이게 그 실효성을 떠나서
마리아란 캐릭터가 그동안 설정상으로 풀어왔던 능력이 바로 워프엿음
일반 쓰알 버전의 마리아의 경우 궁극기에 여러 메카들을 소환하는 식으로 그 컨셉을 간접적으로 보여줬지만 이 겜이 워낙 개나소나 소환기믹을 달고 있다 보니 그 특성이 제대로 들어나지 않았다고 봄
거기다 그동안 각성으로 출시됐던 캐릭터들은 분명 전반적으로 성능이나 이펙트는 훌륭했지만 그 캐릭이 가지고 있었던 본래의 설정이라던가 컨셉을 살린다는 건 굉장히 희박했음
그런 의미에서 각카스의 워프는 굉장히 독자적인 기믹임과 동시에 그 캐릭만이 가지고 있던 설정을 굉장히 잘 살린 케이스라 보는데
문제는 카운터사이드처럼 횡스크롤 코스트겜에서 워프란 기믹 자체가 6코 주고 쓸만한 기믹이 아니란게 가장 큰 부분이었고
결국 그 애매한 성능을 애써 만들어놓은 워프 삭제하긴 좀 그러니 그냥 힐밴이나 스턴 같은 온갖 적폐 기믹 추가해서 땜빵한 식으로 해결했다는게 정말 아쉽다고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