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그로니아에 일이있어 놀러갔을 때 한 노인분이 저를 붙잡으며 살려달라고 애걸복걸 하셨습니다. 그 노인분은 금방이라도 바다를 헤엄쳐 나온듯이 온 몸이 젖어있었고 화약냄새가 진하게 풍겨왔습니다. 자초지종을 모르던 저는 경찰서로 그분을 데려다 줬는데 경찰은 노인분을 보더니 "으따 이거 대식이아녀?"하며 바로 알아보셨습니다. 저는 다행이다 싶어 경찰에게 모든걸 맡기고 집으로 돌아와 TV를 켜 뉴스를 시청하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뉴스에서는 반군 포로가 사체로 발견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체는 제가 만났던 노인이었습니다

제가 작년에 그로니아에 놀러가서팬션에서지내고있는데 옆방에서소곤소곤하는소리가들리길래자세히들어봤더니"아따오늘우리슨상님을부활시켜야되니께옆방에있는놈을제물로바쳐부르장께"라고하길래저는 깜짝놀래 팬션을뛰쳐나갈려는데 갑자기 팬션주인이저를붙잡으며"아따성님정들어서 보내기섭한디술이나한잔하고가부러"라고하길래저는 가야될일이생겼다고하자팬션주인의얼굴색이변하며"이보시오성님들제물이도망가려고허는디잡어부러야제"라고하며온주민들을 불러모아저를잡으려고하길래 저는뒤도안돌아보고있는힘껏빠져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