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띠의 운을 끌어다 쓴 걸까, 쇼케에 당첨이 되어 오늘 보러갈 수 있었다.

나름 일찍 움직였다고 생각했는데, 카붕이들 엄청 부지런해서 4시 한 3,4분??쯤 도착했지만 맨 앞줄은 꽉 찼고 대략 25등정도로 도착한 것 같았음ㅋㅋㅋㅋ

착석하고 스크린 보니까 뽕 차오르는 게 장난아니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겠지만 나는 오른쪽 구역의 오른쪽쯤 자리였음. 서두른 덕분에 맨 앞줄은 아니어도 두번째 줄이라 시야확보에 어려움 없어서 좋았음ㅎ


스크린 우측에는 미니 스크린이랑 각미나,각시윤 둘이 길~~게 뽑혀서 걸려있었음. 반대편에는 역시 미니 스크린이랑 각성 힐데가 걸려있었고. 카메라가 이 측면도 잡아줬는지 궁금하다


입장할 때 문자랑 계정 확인 하고 받은 질문지. 새로워진 로고가 박힌 까리한 종이였다. 솔직히 그냥 집에 가져오고 싶은 마음도 컸는데, 혹시나 내 질문이 뽑히면??? 하는 생각에 그 마음은 접어뒀다..


20분의 카운트 다운이 지나고 호감MC 락동민님의 소개로 등장한....

[대적자] 류금태

"조용하군요. 시끄↑럽게 만들어드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장은 예상했지만 앞에서 뉴에이지 드립 살살 긁었음에도 본인이 대사 포즈까지 취하면서 해주니까 진짜 개좋았음ㅋㅋㅋㅋㅋㅋ

이거 영상따서 글 올려준 카붕이 ㄱㅅㄱㅅ


개회사 들으면서 진짜 쇼케 드디어 시작이구나 싶었음


뒤이어 올라온 상여닝이랑 락동민님. 스트레가 새 굿즈인 소림이모자를 앙증맞게 쓰고 온 모습이 지난 AGF 때와는 또 달라보였다ㅋㅋ


로고변경! 질문지를 통해 짐작했지만 이쁘게 잘 바뀐듯


앞부분의 여러가지 간소화,개편 부분은 찍을 생각 못하고 있다가 여기서부터 찍을만한 거 찍었음. 건 개선사항으로 의견 나왔던 것들 중 하나가 저런 명예보상을 통한 동기부여 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 잘 챙겨줬다고 생각함. 보상범위 다이아 5 이상으로 잡은 것도 적절한듯..? 건은 사실 전략전 위주로 하고 랭크전 무서워서 플5인가 그 상태로 방치중이었는데 열심히 해봐야지..ㅋㅋㅋ

 

회사레벨 200 확장... 9종이 코앞인데 100렙부터 일단 빨리 찍고싶음!


쎅쓰ㅋㅋㅋㅋㅋㅋㅋ 후방주의하라는 상여닝 말 듣고 ?하다가 영상 나오자마자 헉 소리 나오더라ㅋㅋㅋㅋ 의상 컬러 조합은 로자 느낌이긴 해도 자지활주로 스타일에 요정날개같은 거 보고 각지아 스킨인 거 알았는데 로자리아 스킨으로 생각했던 사람들도 은근 있던 것 같았음ㅇㅇ. 과연 얼만큼의 주화 소모량이 저 개쎅쓰한 스킨 획득에 요구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얻을거임...


이어진 찌찌가 웅장해지는 화면.

우하단 컷신 보임? 조디악 나이츠에 각지아, 팬드까지! 포탈 열리는 듯한 연출 보면 각리아의 활약인가 싶기도 하고 암튼 ㄹㅇ기대된다..


레이 단독 사진은 없음 수구.....

예상?했지만 그래도 역시 오피셜로 떴을때 모두의 환호성은 엄청났다ㅋㅋㅋㅋㅋㅋ 디자인도 잘 뽑혔고 각성 PV 연출도 잘 나와서.... 환호가 안나오는 게 이상했다고 생각함.

솔직히 말하자면 PV 어느 벌레녀석부터 밟아줄까? 부분에서 대답할 뻔했음...


사실상 1부 요약. 6.0 업뎃 준비에 상당히 많은 개발기간이 들어갔으리라 생각되는 이런저런 내용들이 업데이트될 걸 생각하면 없뎃기간 잊혀질만큼 배부르겠구나 싶다가도 근데 전술 업데이트.... 괜찮나? 하긴 했음...


그리고 갑작스레 재생된 프로젝트 스타 PV.

저기 게시판 포스터같은 거 붙이는 메이드 등짝 개꼴리지 않음? 각리아 닮은 노랑머리도 예쁜데 저 단발 메이드의 등짝에 눈이 갔음... 흚흚....


쉬는시간 대기화면이 이렇게 꼴려도 됨????????

유닥등 진짜 미치도록 예쁘네


집에 가져가고픈 마음 간신히 접고 적어낸 질문지. 사실 쇼케 신청할 때 쓴 사전질문이 '일섭 콘테스트에 나왔던 사나에 마법소녀 스킨을 기억하시나요? 사나에 스킨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썼던 걸로 기억함.... 스샷 찍은거같은데 안보임.. 암튼 미시캐 마법소녀스킨 실장 강력하게 바라는 카붕이 중 하나이기에 용기있게 이거 적어냈다....

결국 안뽑혔다. 약간의 아쉬움..!

근데 1번은 추후 발표에서 답변이 됐음 공모전 관련ㅋㅋㅋㅋ 일섭 대회는 실장을 명시안했으므로 어쩌구저쩌구... 지난 그 사나에 마법소녀 그린 분이 이번 공모전에 다시 스킬 컷인 그려서 내주면 좋겠음 젭알..!!


하 내가 가은단 아닌데 진짜....

포니테일이랑 배 진짜 미친듯??????


나도 그랬고 사람들 또 환호했던 부분.

보라누나 나온지 얼마나 지났다고 실장이냐고wwwwwwww

이때 상여닝도 말했지만, 이벤트스토리, 외전, 서플리먼트 이것들 서브스트림이라는 상시 테마로 묶으면서 캐릭 출시 타이밍에 대한 제약 풀린 건 긍정적인 것 같음ㅇㅇ. 미실장 캐릭터 존버하는 카붕이들한테도 나름의 긍정적인 소식이겠다는 생각 들더라. 물론 개발 순서에서 밀린다면야 이전이랑 차이는 없겠지만, 복각 타이밍만 기다리는 것보다는 희망이 더 생긴 거 아닐?까?


가은이도 그랬지만 케이시 재무장 예상 못했음.. 저 스탠딩 이미지만 보면 뭐랄까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 분위기를 느꼈음 나는. 도끼 들고 있긴 한데 암튼ㅋㅋㅋ

신규 함선은 개발 중인 이미지니까 그런거겠지만 막 강한 임팩트는 나는 없었음.. 코러스나 엔터쿼드는 오오 신규 쓰알함선! 이런 느낌이 있었는데 저 친구는 아직 뭔가뭔가임... 조금 더 발전된 디자인 기대해보게씀


쎅스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네찐이 스킨없찐 탈출도 감격스러운데 그게 무려 웨딩????? 몰루스 웨딩 아닌 거 쪼끔 아쉽긴 한데 존버하면 되지 뭐ㅋㅋㅋㅋㅋ 하랍 하이레그도 진짜 미친 거 아님??? 주화 복사해둔 거 다들 웨딩부터 쓸 것 같다


그리고 존나 뽕차오르는 메이즈전대를 이끌고 있는, 개꼴리는 골반의 신규 각성ㅠㅠㅠㅠㅠㅠㅠㅠ

류드말랑 드디어 각성인가...! 스토리 진짜 기대된다...

 

뭐지..? 관리종료...? 싶었던 스토리 예고. 오른쪽 반쪽염색 눈나는 누구신데 이렇게 꼴리는걸까.

뒷공작만 하는 것 같던 관리자가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는 클리포트 게임 이후 스토리도 기대가 된다 정말...


사람들 나름 웅성웅성했던 장면. 펜릴소대????? 관리자랑 붙어다닌다고???? 미나링이 어찌될진 몰라도 재무장까지 한 개운이의 자리를 위협할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아닐까... 궁금하다


2분기 로드맵. 이후 스토리의 무대가 될 샤레이드, 그리고 엑자일러 스토리... 너무 맛있을 것 같다.

도감 리뉴얼이랑 사원 세부 프로필도 기대가 된다. 뜨문뜨문 올라오고 있는 사원 프로필이 그대로 올라가는 게 아니라, 더 보강된 내용으로 캐빨에 더 도움이 될 내용들로 채워진 프로필이었으면 좋겠다!

프레스티지 2기는 또 뭘 보여줄지....


이후 길었던 Q&A를 마치고 카붕이의 날카로운 전술업데이트 관련 질문까지 마치고 끝이 났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스템 이리저리 바꾸고, 또 추가해왔던 시스템/컨텐츠들을 간소화하고 개편하는 게 이번 6.0 New Origin의 목표라고 했는데, 순탄치많은 않아보인다. 그래도.... 나는 카운터사이드가 잘 됐으면 좋겠다.


IP 파워가 아주 막강한 건 아니지만, 방치되고 있던 컨텐츠의 개편이 해당 컨텐츠를 위해 투자했던 걸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스비 개발진이 카사를 그냥 대충, 애정 없이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은 안들기 때문에.

카운터사이드가 앞으로 부족한 점들을 개선해 가면서 흥행하면 좋겠다!! 상여닝 말처럼 퍼블리셔 떠났다고 하락세 타는 게 아니라 더 잘 해나가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 정말로!


나가기 전에 쇼케 GOAT 락동민님이랑 사진찍음...ㅎ MMM 웹툰대사까지 언급해주는 게 ㄹㅇ 감동이었다 진짜 겜잘알 미친 거 아니냐고


대적자 금태링이랑도 찍음!!!!! AGF 상여닝에 이어 대적자와도 사진을 찍다니 여한이... 없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달력에 두 분 싸인까지 받았다 진짜 행복해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to.이름까지 해도 좋았겠지만 이거로도 너무 행복함....


들어갈 때 못보고 나올 때에서야 봤던 CG액자들 머싯었음...


쇼케 전에 챈 보다가 카붕이가 추천해줬던 버거집 가서 배고픔 해결하고 집으로 갔음. 치즈버거 세트 먹었는데 맛있더라. 추천해준 카붕이 ㄱㅅㄱㅅ


달력이랑 다른 굿즈들은 다른 후기들에서도 잘 올려줬으니 생략. 다 마음에 든다 행복해..... 보라눈나 바니걸 최고야....

대신 먹을 거 후기를 남겨보게씀.

혹시 스트레가산인가? 싶었지만 아쉽게도 아니었다. 스트레가 신메뉴도 먹으러 가야하는데 판교... 멀어....

내부에는 귀여운 머신갑 데코로 꾸며진 쿠키와 휘낭시에, 오레오랑 이것저것들어간 무언가랑 데코없는 마들렌, 그리고 사진엔 안담겼지만 스비 새로운 로고인 머신갑 모양 박힌 쿠키 2개까지 있었음.

마들렌 먹어봤는데 맛있음. 디저트 잘 만드는 집에다가 요청한 것 같다.

음료는 유리병에 스비로고 스티커 붙여서 담겨있었고, 마셔보니까 바닐라 라떼 맛이었는데 이것도 맛있었음!


암튼 이러케 카붕이의 쇼케 후기는 끝!

1주년 유입으로 즐기다가 21년 6월 말쯤... 길티 때 안들어가면서 떠났다가<<<<< 아직도 후회중 병신새끼 하필 이때 발 빼서 밀리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주년 각수연 각서윤 스킨+각수연 노래부르는 3d영상 보고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인 1월 20일쯤 개같이 복귀해서 지금까지 쭉 즐기고있고 앞으로도 카사와 함께할 예정...

카운터사이드, 당장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