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의 큰 재미 중 하나가


사람을 만난다, 같이 무언가를 한다 인데


이걸 해결해주는게 길드였단 말이야?


그것도 대규모 길드 막 몇 백 명씩 있는 그런


접속해있는 같은 길드원끼리 가면 그것만큼 편한게 없거든


같은 길드라는 소속감도 있고, 출발 전에 여러 조건을 맞출 수 있고


근데 요즘 커뮤니티가 발달하고 친목이랑 좆목의 구분이 확실하지 않다 보니까...


그런 플레이가 배제가 된 것 같음


물론 아직까지 친목길드도 많이 존재하고 있지만...


암튼... 머... 그래... 뭔 말하고 싶은지 알겠제?


옛날에는 길드원끼리 친하게 지내고 그런게 당연한거였는데


요즘은 그러면 바로 좆목질 컷당함


아예 길드채팅 자체를 금지시켜버리는 곳도 있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