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의회 전력이
- 해적(오버플로&스케빈저) + 기순이 등 고급 인력이 받쳐주는 기계의 정점 이볼브 원
- 깽판왕 베로니카 만든 맨션 마스터
- 구 관리국에서부터 쌓아온 데이터로 큰 그림(for 관리자) 그리는 시솝
이런 식이던데
이번에 북방합의체 이야기 풀렸잖음
- 델통이나 야누스 같은 전투형 로보트
- 목적이 뭐든 간에 관리 실패 이후로 그림자 핵을 연구하면서 등장각 재는 구 관리국 버려진 형제들 소속 대장 펠릭스
- 나나히라 달을 가르는 무형 끝 쯤에 언급된 악마
빅 데이터에 기반한 자기만의 방법으로 관리자 뒷받침하려는 시솝
vs 악마 라인 탑승한 팰릭스
이런 구도 기대해도 됨?
로보트 vs 로보트
(약물)개조 인간 vs (그림자)개조 인간
사실 이거 보고 싶어서 쓴 글이긴 함
처음엔 구원기사단 vs 조디악 나이츠 이런 거 기대 했는데 그런 거 없더라......
그래도 3부 스토리는 구 관리국 메이즈 부대 소속인 루드밀라 각성이랑 같이 나올 스토리 같으니까~
북방합의체(펠릭스)랑 클리포트 게임 관련으로 협상하러 갔다가 어?
여러 상황에 휘말리면서 성장 서사 겪고 어?
펠릭스와 시솝(+관리자) 중 어느 쪽의 의지가 더 타당한지 고민도 해보고 어?
재무장한 알렉스랑 예고르랑 관리자까지 도란도란 모여서 진지한 이야기 시간도 가져보고 어?
마지막엔 한쪽한테 선전포고 하면서 각성 유닛 등장 땃 시키고 어?
로보트 vs 로보트 전쟁 구도 만들어서 뿅도 채워주고 어?
얼마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