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컵 자르고 스승님한테 덮어씌운 거 맞는데 뭘 어쩌실 건데요?"


"스승님이 뭘 할 수 있는데요 이 개좆밥같은 년아."


"존나 화내거나 두고보자 드립 말고 뭘 할 수 있냐소요ㅋㅋ 이 씨발 좆밥같은 년아."


"왜요 찌르시게요? 우리 엄마랑 아빠 찌르신 것처럼? 지금도 민심 나락인데 호감도 1위인 저 찌르먼 민심 어떻게 될지 보이시죠?"






"그래도 영 좆같으면 찔러보시던가요?."


"미나양이랑 사장님이 참 좋아하겠네요 그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