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약과 중에 진짜 약과임. 님이 들은건 그냥 수많은 일화중에 진짜 순화해서 곁들은 식이고,
저 시발럼 게임 초창기때 돈주고 판매한 유료 상품 <- 저격너프+아예 쓸모도 거의 없을정도로 너프함. 그때 당시에 해당 갤러리 폭동일어나고, 저 새끼 등장함.
수많은 댓글들 중 저 새끼와 어떤 한 유저가 게임에 관련해서 설문이 새벽에 거의 3~4시간 동안 오갔는데, 결론은 저새끼는 게임 시스템과 인 게임 밸런스에 관한 이해도가 1도 없었음. 지가 게임사 사장이자 메인 디렉터이자 총괄이었는데도.
결국 하나도 못알아처들으니 '아ㅋㅋ 몰라 그냥 자러가야지' <- 진짜 이렇게 댓글 싸고 자러감.
다음날인가 저 시발련이 갤에다가 뭐라고 글 싸질렀냐면 유료 상품으로 파는 캐릭터 <- 이게 우리 카사 린시엔 수영복 처럼 작가가 '일반 상품 버전' 과 '성인 누드 버전' 두가지를 그려서 보내줬다고 함.
근데 저새끼는 '아 ㅋㅋ @@작가님 소장용 누드 그림 받았으니 이 게임은 이제 섭종해도 된다 ㅋㅋ' 이지랄함. ㄹㅇ.
이게 게임 오픈 초창기 수많은 일화 중 하나임
지가 다 짜름. 그거에 반발할 유저도 다 접었고. 하루 접속 3~5명 따리 게임이 됨.
얼마전에 생각나서 접속한김에 언리쉬드갤 가보니 아무도 저 게임안함. 분재도 안함. 접속도 안함. 걍 안함.
다른 놈들이 ' 이 겜 왜안해요?' 물어보니 '이 게임을 왜함?' 이라고 답변 돌아올 정도임.
ㄹㅇ임. 다 다른 겜 얘기함. 몰루,그 말딸, 뉴럴 이런겜 얘기함. 저 개좆같은 게임 왜함? 근데 진짜 왜함? 나도 왜했지? 아니 시발 진짜 나도 모바일겜이든 온라인 겜이든 돈처박은것만 수억까진 아니더라도 수천 되는데 정떨어지면 그냥 '아 그래도 그땐 열심히 열정적이게 했었지.' 이러고 훌훌터는데 저 겜은 진짜 돈아깝다
결국 집 3년인가 1년인가 동안 즈그 엄마가 매달 150만원씩 지원해준 전세집도 날리고, 이혼 소송당해서 위자료 15%인가 줘야하고 자식도 마누라가 데리고감ㅋㅋㅋ
퐁퐁엔딩
그리고 그나마 남아있던 직원들 퇴직금 줄 돈 남아있을때 다 내보내고 혼자 운영중.
지금 프로젝트 두번째 뒤집어지고 세번째 만들고 있다던데 기대 1도 안되고 개망했으면 좋겠음.
보통 진짜진짜진짜 아잇나. 아무리 원수라도 사람이 나락으로 떨어지면 그래도 '하 그래도 쟤 잘한것도 있었고 사람이 힘들때 놀리는거 아니다' 이런 반응이 나와야하는데 그런 반응 1도 없음.
그런 반응 나온다? 그럼 시발 겜안분에 분탕새끼임. 알바는 아님. 왜냐하면 긱스새끼 알바 풀돈도없거든 ㅋㅋㅋㅋㅋ
지금 상연이가 나락가면 카챈이 불타겠지. 어떤 사람들은 꼴 좋다고 할거고, 어떤 사람들은 그래도 미운정도 있고 잘한것도 있는데 응원해주자 는 사람도 있을거고, 아니면 아무 생각없는 사람도 있을거임.
근데 저새끼 저 이혼 떳을때 모든 유저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어느 커뮤에서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