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렸을때 가족들이 나 집안일 못한다고 했었는데 사실 우리 엄마가 가족이면 모두다 집안일해야된다는 마인드여서 나한데 집안일시킨거였음.

언제 친구들이랑 놀러갈때 설거지당번이라는얘가 너무 못해서 2일치 설거지 쌓아놓은거 내가 1시간동안 개고생해서 다 닦는거보고 뭐지 진짜 내가 못하는건가 싶더라.

지금은 혼자있을때 그때 가르쳐준 집안일덕분에 문제없이 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