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애비 밟고 선 것 같은 느낌임.

각우가 배운 거 없는 양아치 고아라라면,

 각로자는 배우긴 배웠는데 그걸로 부모 마저 찍어누른 패륜아임.


그 사기의 정도는 우열을정가릴 수 없지만, 그와는 별개로 둘을 상대하면서 느끼는 기분은 많이 다름


각우를 상대할 때 느낀 건, 아 이새끼 게임 ㅈ같이 하네. 운빨 망겜 ㅅㅂ.


이거면 각로자는

 아 존나 막막하다.

이걸 어떻게 이기지?

 같은 느낌임.


물론 사람마다 어느 게 더 불쾌한지는 모르겠지만, 압도적인 딜량에 스커나 레인저, 서포터 애들이 아이스크림 마냥 녹는 건 충격 그 자체임.


디펜더가 좀 버티지만, 그 마저도 각성 디펜더로는 잘 버티기 힘듬.

왜냐면 각성 디펜더는 고 코스트 인데 이런 애들을 소환해서 라인전이 좀 길어지면 각로자는 딜이 비약적으로 세지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전열마저 간단히 씹어먹음.


사실 컨셉만 보면 의외로 상당히 단순함.

생존기 하나 있고, 압도적인 딜 하나로 다 쳐죽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놈을 상대할 때 답없는 막막한을 느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