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초에 국가도 같지 않고
장르 하나 닮지 않은 게임인데

강한 아버지가 있었으면 하며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착각하며 환상에 살았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도대체 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할 수 있지?

치부를 보여도 치부가 남아 있다

부럽다

부러워

앞에 걷는 저 게임이 부러워

뒷모습밖에 보이지 않지만 부러워
나도 되고 싶어
나도 해묘의 아들이 되고 싶어

너였구나
돈통짓 하며 헛바람 넣던 그 사람이 너였어

너만 보면 내 세상이 무너져

그리고
지금도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