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니움을 주 BM으로 선정하겠다 ---> ㅇㅋ 이해할 수 있음


이터를 주 BM으로 팔아먹으려면 이터의 사용이 쉽고 간편해야함


어디서 써야하지? 이거에 쓰는거 맞나? 같은 생각이 안 들어야함


그런 의미에서 디멘션에서는 디멘션 재화만, 전당에서는 전당 제화만,


크레딧은 크레딧 챌에서, 모듈은 모듈챌에서, 소재는 소재챌에서


이런 식으로 정리한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임 오히려 좋다고 생각해



그런데 문제가 된 부분이라면 그 정리를 유저학대적으로 진행했다는 점임


무료로 주는 것들은 유료로 바뀌었고 (ex 그림자 전당) 심지어 효율이 박살남(ex 다이브)


기존의 멀쩡한 파밍처를 하도 개같아서 99%의 유저가 내다버린 디멘션 형식으로 바꿔버림(ex 전당, 렐릭챌)


기존에 적게 요구하던 재화를 더 요구하기 시작했고(ex 외전 파밍, 크레딧 소비)


그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재화도 많아야 하는데 늘어난 소비에 비하면 새발의 피임


더불어 직관성 면에선 오히려 퇴보했음(ex UI, 외전 재화 십수가지)


평범한 의도를 능력이 개발살이라 + 욕심이 과해서 개조져버린 케이스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