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스모 네이버웹툰 타겜 등 제하고 

카사에만 총 910만원정도 씀 건은 마스터에서 대충 오토돌리고 격전은 2위가 최고기록임

흔히 말하는 찐 건격공보단 덜썼겠지만, 오픈침식체보다 덜했겠지만

내 스스로 자평하길 이정도 썼으면, 했으면 ~에 대해 논할 자격 정도는 있지 라고 생각함


또 말하기에 앞서 전적으로 내 생각일 뿐이니 저새끼는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어가줘



비단 게임뿐만 아니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는건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 알거야

근데 그 생각이 다른건 비단 나와 너의 문제가 아니라 대개의 경우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그리고 내일의 나에게도 해당하는 말이기도 해

 

확고하게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 라고 가를 수 있는 나름의 확고한 신념, 기준이라고 생각해왔던것이 

여러 변인들로 인해 사실은 스스로조차 그런가 ? 하며 미혹되기 일쑤인, 해변가 모래성처럼 허술한경우가 대다수니까


그런의미에서 난 이번 한돌도 그렇고 재무장, 오퍼 등등 나아가 광의적으로 본다면 pvp pve 인플레이션을 당기는 신규캐릭터까지 

돈으로써 유저간의 스펙의 차이를 벌리는 일은 너무 비일비재했다고 봐


다만 내가 생각할땐 그것이 

대다수가 인정하는 ' 정말로 과도한 격차 ' 의 성격인것이냐

와 

에이미 등의 ( 밸런스는 차치해두고 ) 불쾌함의 영역인것이냐 등의 것이 문제시 되는 기점이라고 생각했어


* 금딱으로 중복캐릭터 추출을 유도했다가 한계융합으로 중복캐릭터의 가치를 떡상시켜 낙동강오리알로 만든 기만은 배제 이건 누가봐도 잘못임



경쟁하는 게임에서 돈 더 지른 사람들이 그정도 혜택 받을 수 있지 않냐 ? 


항상 느끼는데 편리한 마법의 문장 아닐까 ?


한계융합 6%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과한 격차에 대한 고찰이 아닌 단순히 " 밸런스를 해친다 " 라는 말은, 6%가 영향을 미친다는 말은 ,

적어도 나한테는 특별하게 와닿지가 않아 . 이미 일상의 그것아닌가 ? 산재해왔고 숱하게 추가되어왔고 진행되어왔는데 ?


캐릭풀은 ? 장비는 ? 부옵작은 ? 잠재능력은 ? 함선모듈잠재뽑은 ? 오퍼렙부옵렙은 ? 110 융합은 ? 한계융합은 ? 코스트환급은 ? 

어느영역까진 돈 더 지른사람이 응당 가져야할 베네핏이요, 어디서부터 게임의 근간을 흔든 영역의 것인가 ?


이중 누군가는 " 아 캐릭터 뽑는것까진 인정이지 " 라고 말할것이요

다른 누군가는 " 오퍼작까진 인정이지 " 라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 아 한계융합중 피증피감까지는 인정이지 " 라고 말할건데

정말정말 관대한 누군가는 " 난 코환급까지도 괜찮아 " 라고 말할지도 모르고 ?


난 개인적으로 그래 피감 피증 6% '이해' 할 수 있음 그런 입장인 나조차도 느끼기에 코스트환급은 과하다고 생각해,

내가 정한 그 기준 이란것에서 과하게 선을 넘은것이 코스트환급이니 난 '' 피증피감6%는 이해하되 코스트환급은 이해 못한다 '' 의 스탠스야


그리고 6%피증피감도 과하다 이해못하겠다는 카붕이도 전적으로 '이해' 할 수 있고 문의넣고 시위하는것도 이해하고 응원해

나라고 한계융합 반기는건 아니니까 오히려 나도 금딱 많어 패스캐 다 먹여서 106 만들었으니까 아니꼽기도 하고


그래 두서없이 정리되지 않은 말들이었는데


요는 말하고싶은바를 다 말하고 행동하고싶은대로 행동하자

다만 이는 타인 ( 다른 카붕이 ) 에게 해를 입히는 행위가 아닌선에서여야한다 라고 나는 생각해

난 카붕이가 카붕이를 계도할순없고 계도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거든


바꿔야할 대상은 카붕이가 아니라 게임사고, 잘못한것도 카붕이가 아니라 게임사니까


갈갈접 하고싶으면 갈갈접 하는거고 돈쓰고싶으면 쓰는거고 문의넣고싶으면 문의넣는거고 닉네임을 우낮컨으로 바꿔 시위의의미나 공론화시키려는 행동도 괜찮고 .


다만 각지아 스킨 따는 카붕이한테 욕하지말아주고

한융이해하는 새끼들도 공범이라느니, 병신이라느니하는 욕은 하지말아줘

생각이 다를 순 있고 그게 욕먹을 일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