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것도 게임사가 노력해서 유저들이 만족하는 결과를 냈는데도 실패했을때 이야기임


그래 6.0에서 바뀐게 많은 만큼 일을 많이 하긴 했겠지


근데 뭐 어쩌라는거임? 뭐 열심히 했으면 무조건 사줘야됨? 요즘 세상이 어디 열심히 일하면 무조건 매출 높아지는 세상도 아니고...


뭘 하든 열심히도 중요하지면 잘 해야되는거지...






근데 카사 BM 갈아엎는거 보면 그냥 성의가 없음 노력조차 최소한으로 하려고들어 ㅋㅋ


그때그때 매출 낮아지면 건들기 쉬운것들만 건들여서 그 순간만 모면하려고 드는 느낌임


뭔 리니지도 아니고 팔찌,목걸이,귀걸이,문장 이딴거 매출 낮아지는 분기별로 출시하는거 보는거같음


좀 친다 하는 씹덕가챠게임들을 봐도 신규 캐릭 인플레로 지랄이 나면 났지 없던 과금관련 성장요소 추가하는 게임은 어지간한 좆망겜들 아니면 잘 없다


그냥 추가되도 문제인데 기존에 없던 한계돌파 시스템까지 서비스 도중에 추가한다? 애미뒤짐?


융합,재무장에 중복캐릭 쓰는거 복잡하죠? 하면서 한돌에 중복캐릭 쓰게만드는거 보고 어이가없었음


조삼모사도 아니고 유저 원숭이로 보는거랑 뭐가 다른가? 조삼모사도 주는 도토리 총 갯수는 똑같은데 박상연은 아침에 4개 저녁에 2개주마 이지랄하고있음ㅋㅋ


융합 소모재료 완화도 sr,r등급 이야기지 ssr 등급은 차이없는 생색내기에 중복캐릭가치가 오히려 상승해서 재무장 데이터 수급이 힘들어 지는것도 생각해보면 더더욱 유저 원숭이로 보는 느낌임






가챠게임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게임들인 그랑블루판타지, 좆그오, 블루아카이브, 명일방주


등등 인지도 좀 있다 싶은 게임들은 보통 저런짓 안함 지속가능한 완성도 높은 BM모델을 개발해서 유지하는게 리스크도 적고 유지하기 쉽다는걸 아니까...


물론 걔네는 애초에 유저수가 많은 게임사라 그런 방식이 가능한것도 있긴 하겠지


그럼 또 "애초에 서비스 극초기부터 분기별로 분탕이라는 분탕은 다 쳐놓고 왜 징징댐?" 이라는 소리 할 수 밖에 없음 


뭐...그거 아니더라도 접근성 떨어지고 취향 타는 게임인것도 한몫하고...


그런 취향타는 게임일수록 게임 계속 즐겨주는 유저들 잡을 생각을 해야되는데 


"얘네 어차피 안접으니까 남아있는 유저들 최대한으로 쥐어짜내자!" 이러고 있음ㅋㅋ 신작나오면 카사 바로 유기당할듯 ㅅㅂ






그리고 이제 가물가물해서 기억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넥슨 끼고 개발한 게임임 이거


돈도 돈대로 써가며 만든 게임이라 "작은 개발사라 완성도 낮은건 어쩔 수 없다"라는 변명이 통할까 싶다...애초에 넥슨에서 돈만 지원해준것도 아닐거고 ㅋㅋ


있을만큼 있었는데도 지들이 이지랄낸거임 매출이 걱정되네 뭐네 하면서 동정할 필요 없다....






음식점으로 치면 국밥집에서 맹물에 고기조각 몇개 넣은 국밥 팔면서 


"저희 식당이 요즘 장사가 안되서 값싼 재료로 만들어 비싸게 팔고있어요 그래도 단골이니까 옆집 국밥말고 저희 국밥 먹으세요"


이지랄하는거랑 다를게 뭐임?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세네번 반복해서 그지랄을 하고있는데 ㅋㅋ






여튼.....개인적으론 6.0업뎃 이후 추가 공지들을 보면 어지간해선 게임이 정상화되긴 힘들듯....


다른것도 아니고 돈과 연관된 요소들로 똥을 싸지른거라 지금와서 고치기엔 또 재화 가치 변경되는거니 주워담기도 힘들거고....


그와중에 각성사원 전용장비라는 2차분탕이 대기중인것도 ㅈㄴ 무섭다 ㅅㅂ...


각성캐 밸런스가 안맞으면 걍 밸런스패치를 하면 되지 "밸런스 조정을 위해 각성사원 전용장비 출시 고려중" 이지랄은 왜하는거임 걍 돈을 내놓으라고해라 상연아...밸패도 유저들이 돈써서 받아야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