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포트게임 끝난후)

"클리포트 게임도 끝났네요...."


"그러게... 좀이따가 노가리 깔꺼니까 술집으로 가자. 내가쏠게"


"뭐.. 그러죠. 스승님."


(카운터 아카데미 인근 골목)

"소대장 왔어?"


"그래, 신입."


"이제야 고기 구울수있겠네"


"저는 노가리 깔게 별로 없어서말이죠"


"스승님은 몇십년전부터 지금까지 외모가 변하지않았는ㄷ.."


"너희들은 얼굴이 누렇게 됬지"


"그외모뗌에 수연이가 동생인줄 알고 껴안다가 20km 완전군장으로 뛰었다면서요?"


"나유빈 너... 아니다. 다 지나간일이니 그냥 다 까자"


"그러고보니 신입, 울프즈베인을 언니로부터 받았다고 했지?"


"맞는데?"


"이상하다... 내가 기억하기론 분명... 신입이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던걸로 아는데....."


(2010년대의 어느날, 구관리국)

"스승님! 같이 훈련해요!"


"수연이는 언제쯤 철이 들련지 ..."


"아! 그리고 대검 이름을 정했어요!"


"뭔데?"


"아토믹 힐ㄷ..."


"안돼"


"그러면 스승의 은혜요"

(다시 포장마차)

"너가 리액티브 소드 이름을 아토믹힐데로 정할려고 했던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나 시간이 흘렀구나......"


"그러게요."


"그러면 이제..."

(녹화영상, 201X-XX-XX)

"필살! 이수여여언! 스트라이크!!"


"스승님! 또 한마리 잡았어요!"




젊수연 대사"스승님과의 아름다운 추억? 음... 처음 만났을 때 동생인 줄 알고 껴안았다가 완전무장으로 20km 뛰었던 것 정도?"

전용무기 스승의은혜 설명 존경하는 스승에 대한 헌사의 의미가 담긴 리액티브 소드. 대검의 이름을 아토믹 힐데로 하려다가 기합 받은 후 수정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