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두두둣

“자기야… 지금 내 얼굴에 싸면서 뭐라고 했어?“

(X됐다. 나도 모르게 그만 습관적으로)

뭐, 뭐 말이야? 당연히 우리 자기한테 싼다고…

”미나양 싼다“
라고 들은 거 같아

내가…? 왜? 설마아~

“들은 것 같아”
“아니… 그… 그러니까… "
"그… 그걸로 5행시 한 번 해보겠습니다아...!"

“미”

“미나양 싼다.”

(아 시발 나도 모르게)

“나”

(될대로 되라...)
“나...나진이도 못 싸본 곳에 싼다”

“양…”
“양하림보다 쫄깃한 미나양 아가궁전에…“

“후우…
싼”

“흐윽… 흑… 싼다…“

“이젠 뭐 짜낼 말도 없나보네 자기?
마지막이야. 다“
“다…다아아….다…”
"왜 그래 자기? 빨리 말 해. 후훗...
끝까지 해야지~"
다...다아아....다다다....다아아...!

”다이브 40층 미션 어떻게 깨라는건데 박상연 이 맞짱 깔 새끼야!!!!!!!!!!!!!!!!!!“

……

(역시 우리 자기야… 참 씹새끼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