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텍스트 게임이지만 해봤으면 알 건데

다수의 이벤트 스크립트를 배치하고
플레이하는 유저의 선택지 고르기와 소지한 아이템에 따라 이벤트 결과가 달라지게 함으로써 엔딩이 매번 바뀌게 했던 게임이야

몇 시간이고 질리지 않고 할 수 있었음
어떤 엔딩이 나올지 궁금하거든.


솔직히 카사 신규 컨텐츠 나온다 할 때면
저런 걸 좀 기대해왔었음

뭐 다이브 탐사라던지 컨셉 잡아서
전투하고 이벤트 발생하고를 반복하는거지.

고심도로 갈수록 보상이 조금씩 커지고 레벨도 올라가면서

뭐 등대를 발견하면 즉시 보상 들고 탈출할 수 있다던지,

욕심부리다 계속 가면 스케빈저를 만나 가진거 털려버린다던지,

고심도 지역에서 파괴된 우드픽커 메모리를 얻어서 복원해본다던지,

운좋게 파밍했던 아이템 중에 감자칩이 있어서 로자리아를 만나도 그냥 지나갈 수 있었다던지 등등

그런 컨텐츠 나오기를 고대했었는데

로그라이크랍시고 나온 게 6.0 다이브였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