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일주년 당시 

그냥 겔질하다가 광고나오길레 오 이거 해볼까 같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음



당시 신규각성은 이새끼인데 첫 출시당시 성능은 지금과 다르게 많이 하자가 있었음 일단 백스탭이 한번이었고 출격딜이나 힐벤은 지금의 절반이었고 소총은 데미지 분산을 절반밖에 못해서 그냥 각등이가 출격기 특수기 시밤쾅 박아버리면 죽었음


당연히 이런 각등이에게 죽고

당시 119000원이던 캐릭풀에 존재하던 각등이 이수연에 비해

당시 리세계 인권이던 유나에 비해 존나 약하다는게 주류 여론이었음


당시 나야 돈지랄로 선택권 사서 각등이로 시밤쾅박으면 죽으니까 건틀렛을 4일만에 플레까지 갈만큼 개꿀을 빨았음 그당시 각등이는 지금보다 훨씬 후열털이를 잘하는 아이였거든 지금도 얘는 유효타격수흡수만 없었어도 후열털이로 썼을텐데 유효타격수흡수가 각등이를 주김


아무튼 그러다보니 이 서윤이 계륵같다 뭐 이러냐라는 여론이 뉴비들의 지지를 얻어서 상향여론이 들끓었음


그렇게 상향을 받았지






사실 이런 전례가 전에도 있었다면서 건공들은 우려를 표한 글도 있었는데 좆뉴비인 나는 아니 그럼 유나도 상향먹었는데 서윤도 상향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고(사실유나가 당시에 ㅈ적폐라 서윤덱이나 각등이덱이나 유나덱을 못이기니까 꼬움수치가 존나 높았음 아무튼 그럣음)


뉴비들의 수가 워낙 압도적이다 보니 그런 의견이 있었구나 정도로 묻힘


그리고 존나 재앙이 시작됨 각등이는 백스탭을 두번처하는 서윤을 잡을 수 없었음 서윤은 당시에 카운터유닛도 없었고 완전회피가 없던 각등이는 백스탭 두번한 서윤이 기관총과 평타로 밀어내면서 딜넣으면 버틸수가 없었음 힐량으로 버티는 유나는 힐역류로 조져버리며 공익은 서폿덱자체밸류를 죽여버렸기 때문에 오퍼 연구가 막 시작되던 당시 박정자가 개척되지 않는 당시 명실공히 최강의 적폐유닛이 되버리게 됨


그리고 씨발 무슨 유닛을 뽑든간에 서윤둘만 남아서 백스텝과 궁으로 드래곤볼을 찍는 3시와 9시의 가슴 웅장해지는 싸움을 보고 나서야 무언가 잘못됬다는 사실을 깨달았지


그제서야 이 게임의 밸런스에대해서 관심이 가기 시작했음


서윤 어캐 잡음?(진짜모름)


근데 건공들도 모른다네요 극히 일부기 박정자 공익을 쓰라는 선구자들이 있었으나 대부분은 

아니면 각등이 내고 기도하라던가 같은 영양가 없는 정보 뿐이었음


그리고 유나픽업과 이수연픽업이 지나가고 리플레이서가 나왔던가 그럼


그와중에 패스유닛은 ㅈ사기라는 여론을 믿고 질렀는데

카생 최고의 선택이었고 카챈에서 이거 무조건 사라하면 무지성구매하는 흑우가 되어버렸지 아무튼 



당시 킹은 그냥 모든스킬에 경직걸리고 붕붕 뜨는데다가 평타의절반만큼의 질풍권을 써서 산들바람같았음 그래서 플라잉 디팬더니 '왕은 내가 맡겠다' 같은 대사가 밈이 되버리며 

온갖 놀림은 받음 이새끼가 적폐가 된건 아주 먼 훗날의 이야기 하지만 각성디팬더라는 허울때문에 질렀던 사람들은 많았어



하지만 이새끼가 문제였지 당시는 슬슬 박정자가 연구되던 시기라 이새끼가 존나 강력한 유닛이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대새적인 여론은 애매하다 라는거였음


그도그럴게 당시 각서윤은 10코여도 썼음 진짜로 무슨 엑조디아 마냥 10코가 정가 9코가 업 8코가 버그 ㅇㅈㄹ나던 유닛이었거든


하지만 당시 나는 각서윤에 처맞으면서도 타도각서윤을 외치면서 플레에서 온갖 고군분투를 하던 시기였고 


당시 건공들의 의견을 개무시해서 각서윤이라는 끔찍한 결과물을 초래했다고 은연중 자책하고 있었던 나는 건공들이.이거 좋다! 라고 하길레 상향반대여론을 적극 지지했지



결과적으로, 이건 옳았어 퀸덱은 존나쌘게 맞았던거야


그때부터 박정자가 pvp에서 얼마나 강력한가에 대한 평가가 누비들 사이에도 퍼지기 시작했음 당시에는 카운터 모든 버프해제 힐역류를 받아치는 밸류가 각서윤을 카운터치는 덱에 필수적이었기 때문에 이때부터 다시



이 둘을 쓰는덱이 일종의 각서윤을 카운터치면서 강력한 티어덱으로 군림하기 시작했음 



그래서 이새끼의 존재를 아무도 깨닫지 못했지




그러다가 이새끼가 나왔음 

이새끼로 말할거 같으면 건틀렛에서 여전히 존나쌔던 각서윤을 카운터치는 패스유닛이었음 문제는 당시 각서윤의 포지션은 레인저 스나이퍼 최강자 같은 자리였기 때문에 각서윤을 죽일 수 있던 이새끼는 그대로 스나이퍼랑 레인저들까지 씹어먹기 시작했어



근데 씨발 업까지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이새끼는 더 가관이었음

카할배들이 "애들아 예전에는 오토솔져라는덱은 풀오토로 돌아갔는데~ 모든 유저가 그덱으로 pvp를 돌렸단다~" 같은 소리를 들었을땐 에이 지금하는게 그때 병신겜도 아니고ㅋㅋ 알빠노 했는데

이새끼는 그냥 5코 각서윤같은새끼였던거임 심지어 위에 언급한 각서윤 카운터를 백스탭하면서 뱉어버려서 여전히 각등이로 카운터도 못치고 디버프도 존나 애미없는 수준이라 이새끼.디버프는 카운터사이드에서도 지금 여전히 최상위급 디버프인데 당시는 오죽하겠니


아무튼 이새끼를 기준으로 오토덱이 대유행을 해버림 그냥 이새끼 혼자 스피라 낳고 


이때 이제 각서윤과 나공익 퀸덱에 대가리가 깨져서 으헤헿 킹덱재미따 ㅇㅈㄹ하고있었지만 계속 등반을 하던 나는 흑화하기 시작해서 개병신겜 왜하냐같은 소리를 지껄이기 시작했음




근데 그 다음은 더 병신같았음


중요하지 않아서 생략했는데 당시 저코스트덱을 완전히 카운터시키는 유닛이 생겨서 당시 3코유닛이 다 구리던 솔져덱은 종말을 맞이했음


당시 솔져덱은 존나 비주류라 여론은 대부분 알빠노? 오토솔져로 꿀빨았는데 그만,해야겠지? 정도로 심드렁했고 솔져유저들은 존나 통곡을 속으로 삼켰다고 했음



근데 이새끼는 그새끼의 상위호환이었음


지금이야 그랩싹쓸이 원툴이지만 출시당시 이새끼는 그냥 금태양 그자체였음


데미지는 쓸데없이 존나 쌔서 약한놈을 죽이고 강한놈은 ntr하라!!! ㅇㅈㄹ하던 이새끼는 영상으로 대채하겠음



지가 힘들게 키운 캐릭터가 각성출연연출과 함께 화려하게 ntr당하는걸 그저 눈뜨고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카붕이들은 그대로 대가리가 깨졌고 

커뮤니티는 존나 불타오르기 시작했음 

그와중에 솔져덱 하는애들은 내 마음이그랬다고 이새끼들아 ㅋㅋ 내마음을 드디어 알겠니? 하던게 인상적이었음

그 이후로 내가 이해 못한다고 심드렁하게 반응하지않고 두세번 생각해보고 공감해보려고 노력하는 습관을 갖게됨


이 습관을 토대로 일주일인가 이주만에 리메이크된 에이미를 보며 음 스비도 나름대로 재밌을거 같다고 만들었구나

하면서 일종의 해프닝으로 넘어가려고 했음




하지만 -길-을 당하며 난 그대로 대가리가 깨져버려서 우울증간접체험을 시작하게 되었음에도 마음을 다잡고 아 이새끼들이 콜라보를 좆병신같이 하는구나 해서 콜라보 자체에 반감을 가지는 것 정도로 마무리를 하게됨 하지만 여전히 건은 했음 병신새끼


이다음이 재무장인지 이볼브원인지 헷갈리는데 알빠노 아무튼 내 기억에는 이볼브원임


 그다음이 이새끼고 이새끼는 궁처날리면 당시 후열을 다죽이는 ㅈ병신 사기캐였지만 메카닉덱은 당시 스킬충전속도를 사용하는 유닛이 얘를 제외하면


이새끼 하나였기때문에, 심지어 이새끼도 허메골골스충이 종결이었기 때문에 메스충을 맟춘자와 안맟춘자의 차이는 흡사 불가촉천민과 귀족의 차이였음


얼마나 심했냐면 당시 메카메스충하나만 있으면 다른유닛은 전당 파란색장비랑 잡채력으로 챌린저를 다는 사람들이 존나 많았음 기존덱은 그냥 후열이 다 털리니까 그냥 그 덱원툴로 다 되는거였지


당시 난 길티기어콜라보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폭사까지 한데다가 밀리아장비를 맟추느라 혈안이 되어있어서 돈을 지르기 애매했고 결국 이때 건을 접기 시작했으




근데 그다음은 이새끼였음 엌ㅋㅋㅋㅋ 

아무튼 이 재무장시절은 너무 유명하니까 생략하고 간단히 회고하자면 그냥 당시 나는 건안분이라 케오린 해볼만한가? 하면서 갈아넣고 캐오린만든게 전부였음 그래서 딜 존나쌔다! 신세계다! 정도로 넘어가고 건포 빼기용 건틀렛 조금만 즐기다가 타오린 만나면 애@미 박고 끝났음




근데 이새끼가 대가리 깨버림 그냥 내가 좋아하는설정이랑설정은 죄다 처박은 이새끼는 그냥ㅋㅋ 대가리를 완전히 깨버렸고 그냥 건틀렛=각시윤쓰는프로그램이 되어버림 성능? 알빠노 내겐 이미 대가리깨져가며 맟춘 수많은 장비들이.있다 이거야





그☆외☆에☆도☆총☆천☆연☆색☆지☆랄☆맞☆은☆캐☆릭☆터☆가☆있☆었☆



정도로 넘어가고 아무튼 이때도 저때도 그냥 각시윤이랑 놀면서 재밌었음 참 즐 겁 다 ! (@ㅐ미)





근데 결국 대가리가 완전히 봉합된건 이새끼들부터임

일주일은 재밌었음 골리앗 존나-쌔

하지만 라파엘라 너프를 보는 순간 나는 무의식적인 스비에게 남겨준 최후의 보루들을 깨버리는 수밖에 없었음 


딱 이때부터 얘네들은 밸런스도 못잡으면서 잡고싶은척 코스프레하는 씹새끼들이라는 생각이 변한적이 없음 그제서야 내가 지금까지 속아왔던 것들이 카사하는 순간순간마다 떠오르면서 ㅈ같아지더라


그리고 지금까지 안믿었음 결과는 보다시피 뭐...




아무튼 썰풀면서 즐거웠길 바람 난 대충 이랬다~

스비너무 믿지 말고 건강한 과금해라 수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