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겜이야 원신, 스2, 클죶만 하니 그렇다쳐도
모바일게임은 카사 라오 하는데
현생 문제로 바빠서 오픈할때 시작하던
몇가지 게임이나 카사보다 더 오래전부터 해온
겜들중 망한 겜들은 내려놓았단 말임
근데 만약, 아주 만약 카사가 정말 창나서
커뮤도 뒤지고 겜도 뒤지면 새로운 메인 모바일게임
찾아내야 하는데 이게 제일 큰 고민임
첫째로 생각하는건 블루 아카이브고, 실제로
블아는 오픈부터 하다가 카사, 원신이랑 같이
하자니 경제적 부담도 되고 뭔가 피곤해서
뭐시기 역대급 이벤트 하고나서 접음
둘째는 명빵인데 돌씹 하루제한 10개 시절에
서리별 나오는 곳이 마지막맵이던 시절 하고 접음
뇌지컬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영역에
반복전투 없어서 너무 피곤하더라
둘 다 오픈할때부터 했고 감성도 카사만큼은 아니여도
2차 창작이나 팬덤, 커뮤도 재밌는데 중요한건
내가 중도하차했다는거임
결국 게임을 즐긴다는건 그 게임만 즐기는게 아니라
그 게임의 유저층이 형성한 팬덤에서 나오는 각종
밈과 창작, 공감대를 함께 소모해야 하는게 내가 생각
하는 그 게임을 온전히 즐기는 방식인데
여기에 부합하는 조건은
신작겜이 나오면 중간에 안접고 끝까지 함께하는
수밖에 없음
중도 하차하면 커뮤에서 내가 접었던 시기에
관한 이야기 나오면 잘 모르겟고 공감하기도 어렵달까
하여튼 그 게임과 생사고락을 함께해야만 만족하는데
이건 신작겜이 아닌 이상 타협의 여지가 없는 조건임
답은 역시 카사가 잘 되길 바라는 수밖에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