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말고 그냥 스토리 보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


그 중에서도 그냥 스토리 읽는 게 아니라


성우가 더빙하듯이 연기하면서 읽어줘서 재밌더라


카사가 풀더빙 겜이 된다면 이런 느낌이였겠구나


하는 느낌으로 대리만족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