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런게 맘에듦

딴 수집형 모바일의 주인공시점에 비하면 뭔가 너무 없긴한데 니케같은 경우 지휘관이 너무 호구다라는거 보면 이게 더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 참 몰?루군요

그냥 플레이어의 분신이 아님 지혼자 알고 지혼자 계획하고 지가 맘에 드는 애 붙잡고 떡치고

관리종료에서 슬슬 무언가 보여주겠지

난 오히려 그게 좋던데 시키간이나 센세에 별달리 이입안됨

난 그래서 좋았어 이벤트스토리들이 관리자가 손은 쓰지만 직접적인 개입이 없으니 그 스토리에 나오는 애들에 집중해서

나름 인연스토리 대신이었던게 카켄데 이게 다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스토리 분할조각이 됐어

예전에는 관리자가 사람이 아니라 깡통이엿읆,, 지긂은 변경대고 사람됆,,, ㅅㄱ

이제 관리종료로 본인 표면 위로 드러났고 예측불가능 상태여서 뭔가 블아 센세처럼 바뀌긴 할듯

원래 게임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면 안되는 룰이였자너 마지악에 탐미엘도 정말로 아무것도 안했다면서 인정해줬자너

나는 블아 센세가 오히려 별로 맘에 안듦
애초에 날때부터 전능한 성자라는 느낌이라 이야기에 긴장감이 전혀 없음 당면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함도 없고
어짜피 무슨 일이 일어나든 전능한 놈이니 알아서 잘 하겠지 정 안되면 카드쓰고 이런 생각이 들어서
관리자 역시 전능한 성자라는 느낌이 없는건 아니지만 관리자는 그 위치에 도달하기 까지 수많은 시도와 실패와 노력을 했다는게 스토리에서 드러남
그래서 똑같이 위기를 맞이해도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궁금함이 생김

ㄹㅇ 난 모르는데 지만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