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는 필수픽 되는 와중에

케이시는 상향받아도

잊혀져가는 느낌이라 아까웠음

그 뒤로 밸패도 없고

스토리에서도 안나와서

스비가 잊어버린줄 알았는데

재무장 나오는거 반갑긴하더라


근데 초기캐 중에서는

특히 이유미가 좀 급하다고

생각했는데

훨씬 나중에 나온 케이시가

재무장 가져가는 모습은

좀 미묘한 기분 들었음


굳이 출시순서대로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이런 생각한다는게

내가 좀 꼰대같은건가 싶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