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아다인데 내 나이 반도 안 되는 교양도 없고 콧물이나 흘리고 다니는 꼬마가 나에게 절벽의 꽃이나 다름 없는 여자랑 섹스하는 부조리한 상황에 화 나면서도 꼴린달가.. 그리고 나는 받아들여주지 않았으면서 자기 성욕만을 위해서 함부로 행동하는 애는 쉽게 받아들이고 제지하지 않는 여자에게도 배신감 느껴져서 성인 간에서 벌어지는 NTR과는 또 다른 깊은 풍미가 우러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