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s of memory

나래랑 나래남동생이 눈앞에서 죽고나서 닥등이의 심정을 노래로 굉장히 

은유적으로 표현했음

처음에 이가사가 뭐지뭐지했는데 닥등이 입장에서 오픈초기를 생각해보면서

동시에 에피소드5장까지의 이야기까지 담은것으로 보임


wolvesbane

각성닥등이 주제곡임 

가사가 라틴어인데 번역본이 있어서 보면 닥등이에게 이렇게 해야한다는것을

은유적으로 다 표현한 노래임 닥등이가 어떤존재인지 해야할것이 무엇인지

스포를 은유로 다 까발려놓았음


the way of the decision

각성주시윤 노래인데 가사를 읽어보면 주시윤 부모가 미래를 알면서도

그것너머에 있는 희망을 보면서 그 심정을 노래로 표현한것같음

가사의 초점을 거기에 맞춰서 에피소드7내용을 본다면 눈물이 

주르르 나올수밖에없음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면서도 그 너머를 바라보면서 나아가는 한 부모의 

슬픈 운명을 담은 노래


auld lang syne

에피소드5의 엔딩곡으로 나오는데 각등이의 성장과 정신적으로 성장하는걸

상징하는 노래임 하나의 이야기가 끝이지만 그것이 끝이아니라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

사회로 나아가듯이 닥등이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성장해서 이제 진정한 카운터사이드의

이야기를 이끌어간다는것을 상징하는 노래임


house of the rising sun

카운터사이드 2주년 노래인데 굉장히 우울하기 짝이없는 뉴올리언스의 해뜨는집이라는 미국민요를  가져옴

근대 이거 이수연의 인생 그 자체임

카사2주년이지만 지금까지 카사의 한주인공인 이수연을 전면으로 내세우면서 그녀의 인생을 가장 잘표현해주는

노래를 가져왔음 가사를 하나하나 보면 그녀가 코핀에 매여서 왜 그렇게 살아가는것인가를 표현해주는 노래들임

근대 이 노래는 1990년대 한국 할배세대들떄 유행했던 노래라 스비가 자기취향에다 이거다 싶어서 넣은거 아닌가 

싶기도함


reunion

레이를 위한곡이자 레이의 심정 레이가 현재 어떻게 여기에있는지 모든것을 표현한노래

가사를 번역해서보면 전부다 레이의 심정이자 마음가짐임

레이가 느끼는 그 비참과 비장함이 그냥 노래에 다녹아있음


대충 카사노래 내가 보고 느끼는거 정리해봄 

카사는 노래를 그냥 넣은게 아니라 그 안에 가사가 전부 하나의 에피소드나 각 이야기에 맞춰서 노래가 만들어져잇음

그래서 하나하나 가사를 번역해서보면 굉장히 이야기를 은유적으로 잘 어울리게 만들어 놓았음

번역한거랑 에피소드들 연관지어서보면 정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