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관련분야 현직자(나) 입장에서 병신 씹소리하길래

그거 아니다 몇마디 해줬는데 말해서 알아들을 놈이 아니길래

병신<이라고 메모만 해두고 방생한 새끼 있는데

오늘 우연히 딴글에서 마주쳤는데 여지없이 또 병신소리 하고있더라

뭔가 아 내가 저 새끼의 인간 본질을 바르게 간파했구나 싶어서 뿌듯했음

카붕이 아니니까 눈치콘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