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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동안 나름 열심히 달렸다. 제약 건 상태로 플레이하기는 여기가 한계인듯. 아주 불가능은 아닐 것 같지만 재화=시간을 며칠 단위로 꽤 투자해야 할듯함

이젠 정말 분재페이즈다. 다들 하듯이 정비하고 캐릭이나 장비 풀 늘리고 육성하고 다시 트라이하고 그러겠지

이쯤되면 며칠 걸려서 스펙업을 하니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기록하는게 별 의미가 없을거 같고 좀 고추잘린 느낌도 듦

유입이 이런 상황 딱 접한다면 이게 그 폐사구간인가 싶기도 하고

초반부 경험들은 나름 의미있었다 생각하니까 이거 기반으로 뉴비용 공략을 좀 짜는 시간 가져야 할듯

일차 기록을 안 한다면 어차피 사료는 기간 단축 역할이니까 지금까지 안먹던 사료들 다 입안에 꾸겨넣음. 마침 막날이기도 하고

이제 이 계정은 저스펙 저캐릭풀용 공략 깎는 용도로나 써봐야겠다

딱 이거 키우던 도중에 다이브나 전당 고쳐지면서 변화가 생기긴 했는데 이것도 좀 고려해야 되나

저번처럼 바로 다시 키우기엔 삼연속 리제로는 너무 빡세다

고생했다 아그들아. 이젠 좀 쉬엄쉬엄하자

새삼 느끼지만 각로자는 정말 좆사기련이었다,,, 그리고 스토리에서 치감 존재감 꽤 크게 다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