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채찍을 휘두르는 하랍이나 웃으면서 손을 내미는 네퀴랑 다르게

유난히 라우라만 침대로 밀고넘어뜨리는 듯한 컷인으로 혼자 너무 앞서가더니

다키마쿠라를 위한 밑밥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