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때 가뜩이나 지부 개악으로 활활 타던 와중 쐐기를 박은 게 나공익이잖음

아무런 서사도, 빌드업도 없이 튀어나왔고 성능은 노골적으로 당대 건 메타 저격이라 불난 데 기름 붓는 꼴이 됨.

솔직히 여캐였으면 욕 좀 덜 먹었을텐데, 고추놈이 텝댄스로 건 씹창내니까 더 안 좋아짐.

그때 이후로 남캐 각성을 내려면 제이크처럼 인기가 많거나 주시윤이나 큐리안처럼 서사 빌드업을 위시한 선행작업이 있어야 되는 걸 깨달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