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식체를 죽이기 위해 개조된 소총이 눈앞의 남성을 겨누고,

망설임없이 분당 750발에 달하는 속도로 탄환을 쏟아냈다.



강철의 호우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씹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