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윌버 이 새끼 협회에서 준 걸로 잘 놀고 먹는거 보고 혈압 존나 올라서 


언제 죽나 미친듯이 스토리 밀었다




시발 200%가 뭐고 나라면 그냥 회사 통채로 줬다 돌아와줘 제발ㅠㅠ




호라이즌 각성 연출 실화냐 진심으로 가슴이 웅장해진다


호라이즌이 인류를 위해 시무르그를 기동하는 연출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지더라


이걸 위해서 그 동안 계속 구른 거 보니까 뭔가 큰 보상을 받은 거 마냥 가슴이 차오르더라


윌버 씹새끼 구차하게 살려달라는 장면은 보기 싫어서 일부러 안 찍음


마지막에 했던 대사 그대로 돌려줄 때 쾌감도 장난 아니었음


전에는 각호보면 왜 이리 꼴리게 생겼을까 했는데 이제 그런 생각 전혀 안들듯



슬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려는 호라이즌 모습보고 어제 울었는데 또 울었음


다시 울지않기 위해 대시의 주문 외우는거 보고 기계지만 지금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면서 측은지심이 들었음


괜히 게임에 감정 몰입하는거 같지만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




이거 만들려고 시작했는데 이제 윌버하고 셰나 생각나서 괜히 기분 드러워짐


그래서 그냥 뺏어서 쓴다고 생각하고 만들려고


카붕이들아 겜안분이어서 미안했다 카사는 갓겜이다  앞으로도 서버비 내면서 열심히 할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