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신캐 출시하면 항상 그 신캐를
스토리에 얼굴을 비춰야하고 캐릭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캐릭터들 하나하나를 비중을 챙겨줘야 하기에 스토리짜기가
힘들어짐


근데 이격캐가 나오면 원래 있던애들이
포지션이랑 스킬만 다른거 들고 나오는 거니까 스토리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고려하지않아도 됨


새로운 캐릭터의 스토리를 만드는거보단
이쪽이 훨씬 편하지


게다가 유저입장에선 자기 최애캐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도 않음


오세롬이나 김초원같은 소외된
캐릭터들을 재조명 해줄 기회도 있고

재무장처럼 오버스펙으로 벨런스를
박살낼 우려도 없음



에초에 각성캐릭터도 일종의
이격캐릭터인데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왜그럼


문제는 스킨출시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