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마눌님 꼬셔서 부부가 카사를 같이 하고 있다
난 금방 접을줄 알았는데 꾸준히 열심히 하길래 이것저것 성능충 루트 알려줬는데
마이웨이로 키우는게 좋은지 이디스만 키우고있더라
그러던중에 드라이브를 가고싶다길래 귀찮아서 집에 박혀 있고 싶다니까
어떻게 알았는지 카페 스트레를 한번 가보자더라 ( 뭐 트위터?같은걸로 본듯 )
카페에 크게 관심이 없었고 지방러인 나한테 판교는 뭔가 저멀리 일본같은 느낌이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명분이 생겼으니 1시간 30분 거리를 달려 카페 스트레가에 도착했다

카페는 생각보다 작더라 챈에서만 보던거 실제로 보니 뭔가 신기했음
참고로 주차는 건물에 하면 되고 ( 시간당 3000원 ) 주차 등록은 안해주더라

입구에서 반겨주는 머신갑 사장님

직원 분들 두분 계셨고 입구쪽엔 레지나 그려진 커피홀더 가져가라고 비치되어 있고
벽면엔 굿즈들이 옹지종기 모여있더라


차마 개은이 옆에서 찍진 못하겠더라
마눌이 찍어준다곤 하던데 몬가몬가였음


메뉴는 대충 이렇고 다른 후기 보니까 저어기 카페 레벨 달성 후 접근 가능 문구가
점점 바뀌고있더라 뭐 몇 렙 이상 찍었다고 침식돼서 카페 망하는건 아니겠지했음
주문은 수줍음 많은 카붕이들을 위해 키오스크로 하면 되고 민트초코 먹고싶었는데
민초 메뉴에서 삭제됐더라 ( 민심 -10 )
메뉴판이랑 키오스크 메뉴랑 조금 다른거같은데 확실하진 않다
자리는 다인석 ( 쇼파 ) 하나랑 테이블 3개였는데 내가 앉은 굿즈 쪽 테이블이 좀 위태로웠다
앉았는데 흔들흔들거려서 조심히 먹음;;



이렇게 두개 시켜먹었는데 저 빙수같은건 달달하니 맛있었다
조금 많이 다니까 알아두고 음료마다 저렇게 자그마한 일러스트 꽂이나 컵받침을 주니까
챙길 카붕이들은 챙겨보자
마지막으로 굿즈인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더라
첫번째로 팀업 굿즈인데

대충 이런식으로 2단으로 스킨이나 팀업을 한큐에 몰아볼수있는 아크릴 굿즈





함선은 너무 커서 튀어나와있더라 ㅋㅋ
솔직히 팀업으로된거 사고싶었는데 가격이 좀 사악해서 포기했다 ( 55,000 .. )


얘넨 가챠 상품인데 SQUAD 라고 적힌거에 2개씩 쌍으로 뽑혀 나온다
빨간색 SQUAD가 시즌1, 윗줄인 파란색이 시즌2 였는데
시즌2는 만우절 스킨이 많아서 제발 안겹치게 해달라고 빌면서
두개 질렀다 ( 15,000 x 2 ... 지출이 뼈아프다 )

나름 선방한듯

다음으로 제일 기대했던 각성 아크릴인데
보통 제일 인기많은 시그마, 호라이즌을 포함한 인기있는 애들 몇명은
다팔리고 없더라


미니 포스터도 있었고 뭐 벽에 거는 족자, 컵, 가방, ost cd 등등 돈만 있음
다 털어오고싶었다

멀리 온 김에 빈 손으로 가긴 아쉬워서 몇 개 집어왔는데
오는 길에 이케아 들려서 아예 전시할 선반도 하나 질렀다
여러모로 재밋게 즐기다 온듯


각딸 못산 대신 딸램 쿠션으로 대체
카페 흥했음 좋겠고
카붕이들도 안가봤음 한번쯤 방문해보는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