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내가 격려를 해도 듣는 상대방은 무조건 위안이 되는건 아닌가봄 


사실 당연한거라고 봄 말로 쉽게 견뎌내면 심리치료사는 왜 있겠음 그저 상대가 잘 이겨내길 바랄수 밖에 없고


내 주제에 누굴 도와준다는것도 웃기지만 그래도 내 한마디가 단 일부라도 좋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