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간단리뷰

제 4기동

비공식 수사

짧고 간단한 스토리다.

짬이 있는 유한 성격의 강소영 경위와 아무것도 모르지만 범죄자를 심판한다는 일념 하나로 움직이는 이유미 경정의 케미가 돋보이는 이야기다.

작중 이유미는 범죄자를 처치하려는 경찰답지 못한 행보를 보여준다.

마치 성숙하지 못한 아이 같다.

이유미의 나이를 보면 그게 맞긴 하지만...

그에 반해 강소영은 지금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범죄자들을 몰아 넣는다.

상극인 둘의 성격이 잘 들어나서 재미 있었다.

중간에 강소영이 진지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유미에게 촌철살인을 날린다.

성숙하지 못한 이유미의 멘토 역할도 하는 것 같다.

이유미가 범죄자들을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는 가족이 카운터 범죄자에게 죽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A-등급임에도 경찰이 된 것이다.

침식체롸 싸우는 어반 판타지스러운 스토리는 아니었지만 사이비 종교 집단과 싸우는 현실적인 스토리라 나름대로 즐길만 했다.

처음엔 무능력자들을 무시했지만 점차 그들을 인정하는 이유미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앞으로 이유미, 강소영 콤비의 행보가 기대된다.


정의가 무너진 세계에서 정의를 수호하려는 두 경찰의 이야기

 '비공식 수사' 였습니다.



결과가 모든 것을 가르쳐준다.

이뤄낸 성과, 저지른 과오, 내가 놓쳐버린 모든 것들을...


단지, 그때가 되면 아무 것도 돌이킬 수 없을 뿐이다.






다음 리뷰 예고

20년은 사람이 변할 만큼 긴 시간이다.


하지만, 이따금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