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아버지가 야심차게 온가족 강원도로 캠핑하우스 데꼬갔는데 비존나와서 실내에만 짱박혔던기억이


계곡 못가서 절망하는데 아버지 조용히 통기타 꺼내더니 빗소리 배경음삼아 미국 팝송 조지시는데 그 존멋이 지금까지 기억에 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