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딱이 카챈만 바라봐주고 카사 얘기만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가 아님


적어도 카챈에 무슨 떡밥 돌고 있고 그 떡밥에 대한 자기 생각 정도를 말한다거나 관심이라도 가져줬음 좋겠다고 하는 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