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현수야 너를 처음본 순간부터 좋아했어



디렉터 취임 직후에 고백하고 싶었는데 바보같이 그땐 용기가 없더라



지금은 이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오로지 너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서 큰 마음 먹고 용기내어봐



매일매일 개발자노트에서 너 볼때마다 두근댔고



공지랑 패치노트에서도 너만 보이고



너 생각만 나고



올해 2월부터 계속 그랬어



카사가 상연이랑 헤어지고 다들 맘이 아파 울때 내 마음도 너무 아팠지만 내심 좋은맘두 있었어



이런 내 맘을 어떻게 말할지 고민하다가 정말 인생에서 제일 크게 용기내어 세상에서 제일 멋지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너한테 고백해주고 싶었어



사랑하는 현수님 내 단짝이 되어줄래?



아니 나만의 주인님이 되어줄래?



난 너의 노예가 될게 내일 점검 끝나는 시간에  기다리고 있을게







- 너를 사랑하는 카붕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