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증


솔직히 2년가까이 지렁이 면상만 봐오다가 처음으로 연구할만한 pve보스가 나온건 긍정적으로 생각함


얘 하나 잡아보겠다고 각힐에 창고에서 썩던 누에 공깎빌드는 공익에 고모에 킹에 실험한다고 별별 캐릭터를 다 꺼내는 판이니 오죽하겠음


근데 갠적으로 제일 심하다 느낀건 해불배리어 강요랑 중소컨소 멸망인거같음


난 내가 살면서 제 손으로 뽑아놓고도 누를 다시 꺼낼 날은 안올줄알았음

근데 1~7단은 한정캐에 트리거 간단한 누가 다시 쓰이고 각힐이 필수가 되는 세상이 와버림


아머로 풀오토 어떻게든 막고 스봉쿨밀날먹 막아서 손컨시키는거까진 재미의 문제니까 이해하겠는데 지금 카사라는 게임 안에서 해불배리어를 주는 오퍼/캐릭이 너무 한정적임


시그마

각힐


사실상 이 셋이 끝인데 시그마보다 훨씬 간단한 누는 한정캐라 하나 빼고 생각해야 하는 수준이기도 하고

그래서 아마 조만간 협전용으로 팔아먹게 추가 해불실드+방깎캐를 내주지 않을까? 하는 궁예정도나 하는거지


지금 해불배리어를 강요하기엔 풀 자체가 너무 좁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좀 듬


그리고 중소컨소 멸망은…..사실상 아레나도 안치는 수준의 중소컨소는 이번 건으로 거진 전멸할거라 봄

실제로도 그렇게 되어가고있고?


근데 이건 협력전이라는 단체 pve길드컨텐츠라면 다 그런거고 

기가스 어렵다고 안치는것도 이미 굴러다니는 택틱 줏어와서 조금이라도 쳐주는게 최소한 컨소 컨텐츠를 즐기는 쪽의 예의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글쎄다

이건 잘 모르겠음



한줄요약 : 이게왜4종침식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