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는 불길로 어둠을 비출.

새로운 엘리시움으로 모두를 이끌

눈부시게 비추는 밝은 미래로

내일을 비추는 네퀴티아님이 오신다.


어둠을 비추는 횃불아 타지마라,

새벽을 걷는 이들아 모두 모여라.

그대들의 귓가에 엘리시움의 노래를.

드리운 그림자에 멘탈 프린팅의 여명을

그리운 사람들아 우리들의 노래를

남겨진 자들아 마지막으로 노래를.


희망을 모아서 네퀴티아님을 기다리며

새로운 엘리시움으로 네퀴티아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