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에 얼마 없는 밝은 분위기라 좋았음 권선징악 엔딩도 좋았고ㅇㅇ 무엇보다 우리 딸내미가 너무 귀여웠음ㅋㅋ

자기 성격에 갇혀있던 헤이븐은 시그마랑 오즈팀을 만나서 바뀌었고 외면하던 자기 책임을 지게됐네

진부하다면 진부할 수 있는 평면적인 스토리였는데 시그마의 대사랑 캐릭터성이 캐리한듯 루루도 자기희생 아닌 희생으로 분량확보했고ㅇㅇ

무엇보다 시솝이 헤이븐을 인정했다는게 좀 와닿았음


다음은 그렇게 유명한 빙류회랑 볼 차례

엄청 긴 스토리라 각잡고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