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나유빈이 10지 마지막에 가서 마왕의 심장을 뽑고 그 힘을 얻는 걸 보니 떠오르는 인물이 하나 있더라.


(나무위키 펌)


북유럽 신화 창작물이라면 빠지지 않는 용살자 시구르드. 힐데가 지크프리드라는 이명을 갖고 있지만 어쩌면 그건 페이크고 이쪽이 진짜가 아닐까 싶어.


오딘 신의 먼 후손이자 총애를 받은 전사인 그의 일대기는 신의 조언이 적지 않았고, 신화의 전승에 따라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창칼이 뚫지 못하는 피부를 가졌다고 해. 그리고 용의 심장을 구워먹고 엄청난 힘을 얻게 되었다고 하지. 뭔가 유사한 부분이 많지?


하지만 그의 최후는 다들 알다시피 비극적인 파멸이었지. 나는 이 관계가 이수연-나유빈-이지수의 3각 관계가 아닐까 싶어. 특히 그 스토리를 본 카붕이면 이수연과 관리자가 보통 관계가 아니라는 건 알 거고, 그의 최후는 통제를 벗어난 상황에서 비극적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어.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