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주시윤한테 일거리 짬 맞고

지나가던 옆소대 홍어한테 농락당하고 

뭐 좀 해보려고 해도 닥등이한테 비교,비틱당하고

심지어 막내라서 좆밥같아 보이던 노엘보다도 기수가 딸림


그렇게 코핀 컴퍼니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고된 하루를 보내고 집에 가보면 

힐데가 펜릴소대 전통 입단식 치뤄주고 가서 부모님 둘 다 죽어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