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카운터사이드의 PVE는 돈이 안됨
노각성 노장비같은 날로먹는 공략법도 많고 경쟁에 불태울정도도 아닌게 기존의 카우사이 PVE라는거임

즉 개발비대비 회수율이 ㅈ박은거지
현수는 대대대가 만들어둔 이런 돈이 안되는 구조자체를 납득하는게 불가능한거임

아마 넥슨출신일 가능성인 현수는 이것부터 뜯어고칠거임
뭐가 없으면 못깨고 뭐가 안키워지면 못키우는 말그대로 돈벌기좋은 그런 구성으로

대대대의 분탕은
'이 새끼들 이렇게해서 지들이 얻는게 뭐지?'
싶은 지들도 득이 없는 멍청한 분탕이지만 현수의 분탕은 누가봐도 뭘 의도한지 대놓고 보이는 분탕을 칠거임

기가스에 이어서 소프라노까지 보니 확실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