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런트 기가스 진짜 컨소 협력전 참여율 하락 1순위임 돌아버리겠음
그 전에는 허접이지만 나도 지렁이 1~7단계 못 잡은거 있으면 컷 낼 정도는 됐고 레이드 꼬박꼬박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아티치고 레이드 치려고 하면 피로감 확 올라오고 겜 끄고 싶어짐

컨소 내부 분위기도 편하고 좋았는데 기가스 나오고서는 협력전 빡겜 분위기 슬금슬금 올라오고 있음
컨소 협력전 폐사는 점점 늘어나고 나도 솔직히 빡세게 하는 유저가 아니라서 장비작 좀 엉성한 편인데 난이도는 지렁이랑 궤를 달리하는 수준이다보니까 도움이 그렇게 안됨
그러다보니까 협력전 피로도는 계속 늘고 현생도 바빠지기 시작하니까 그냥 컨소에서 힐데 하는것도 생각하게 되더라

거기에 지금 또 뭐 할 컨텐츠가 없어서 콜라보 복각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무기한 연기에 사과보상 1천쿼츠ㅋㅋㅋ
그레모리 바 열어주긴 했는데 그냥 뭐... 전엔 안하면 손해보는 혜자 이벤 와! 하면서 했는데 지금은 그냥 관심이 식어서 손 안 대고 있음

일 바빠서 청문회 못 만지고 다른 사람한테 길티 복각 즈음엔 괜찮아질거 같으니까 맡아달라고 했는데 그냥 그대로 겜 접고 청문회 파딱도 넘길까봐... 이번 공지보고 그냥 아 얘네는 결국 바뀌어도 여기까진가 싶더라
쿼츠 보상도 쟤네들이 넥슨 나오고 여력이 안되니까 현질 유도하려고 확 줄인거일텐데 그럼 뭐 게임 운영을 잘 해주던가
기가스에 신캐 성능에 입 싹 닫고 콜라보 무기한 연기 보상은 1천쿼츠에 대체 컨텐츠는 없다시피하고 하다못해 각성 선택권이라도 뿌리던가 복각채용ㅋㅋㅋ

결국 메꿀 역량도 안되는데 삽질은 또 많이하니까 미래가 어둡다 싶다
그냥 한탄 좀 해봤음 겜 잘 되라고 프레스티지도 지르고 현질 꽤 했는데 돌아오는건 이런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