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평범한 주문에서 시작된 이 일화는 지금도 생각하면 짜증나는 일화임


1. 전화 받고 홀서빙 및 정리담당이던 본인 주말 점심 지나고 바쁠때 주문하나 받음 자장3개 dd로 가져다 달라는 평범한 주문


2. dd로 갔는데 집이 없음 그래서 다시 전화해봤는데 이번엔 다른사람이 xx로 가져다 달라함(짜증수치1)


3. 정 반대방향 이상해서 보니 할매가 자기집 주소도 몰라서 햇갈려 했던것


4. 이렇게 배달 사이클 꼬이는 사이에 요리류와 손 많이가는 고추잡채 시켰는데 30분 지났는데 왜 안오냐고 지랄하는 손놈 전화옴 (짜증수치2)


5. 동시에 홀에서도 회식온 성당사람들


6. 전화랑 홀 동시에 습격


7. 여차여차 밑준비 끝나고 다른배달원 와서 급하게 배달보내줌 그때 면 좀 퍼져서 왔다고 지랄하는 1번 할매랑 말리는 아저씨 목소리가 들려오는 전화소리......(짜증수치3)


8. 카붕이 폭발엔딩 할매에게 니가 dd로 가져다 달라며 그후 반대방향 xx는 뭐냐 배달 꼬여서 지금 주문취소 될뻔했는데 큰소리 치냐하고 할매는 잘못시킬수도 있지 그렇다고 면 퍼자오면 하면서 말싸움 하다가 그집 아저씨가 전화 뺏어서 어머니때문에 죄송하다 소리치고 바로 끊음


일이라는게 꼬이면 이렇게됨 ㄹㅇ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