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추락한거 수색한다고 바다 다들쑤시던 시절에

그때 지통실에잇엇는데

정말 잔해 찾아서 현장상황 라이브로 전송됏는데

조종석에 사람앉아잇는 뒷모습보이고
잠수사가 접근하는데
머리카락인지 먼지가 출렁이는거임

근데 조종사는 분명 남자엿단말이지

근데 더 접근한 영상 전송된거 보니
얼굴가죽이 문처럼 열려서 붙어서 펄럭이고 잇엇던거임

사령부 지통실 특성상 사령관보고가 올라가기때문에 별에별걸 날것 그대로 봐야하는 일이 많앗는데 그중에서도 인상깊엇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