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두려워하며 머리를 숙일 마왕이 그저 한 남성에게 사랑에 빠지고 주위의 캬루멘이랑 세나가 그런 남자 빨리 죽이자고 하는것도 하지 말라고 으름장 내놓다가


네찐이 본인의 침식파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고 그런 와중에도 서로의 사랑은 끝나지 않아서 마침내 남자의 죽음으로 남자의 사랑으로


네찐이가 그 사랑에 잠겨서 마왕으로써 죽어버리는거야말로


그야말로 머꼴이라고 할수있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