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어도 다시 피는 무궁화처럼

끈질기게 지켜온 아침의 나라

옛날 옛적 조상들은 큰 나라 세웠지

우리도 꿈을 키워 하나로 뭉쳐

힘세고 튼튼한 나라 만드세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