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건 둘 다 주인이 없는 들개, 들고양이였다는거


우주에 간 뒤 라이카는 죽고 펠리세트는 살았지만 후유증 때문에 안락사를 시켰음


그게 원래 운명이었다면 아마도 라이카가 펠리세트를 위해 희생하고, 펠리세트는 자괴감에 얼마 못가 자살하는 전개가 되었을지도 모를텐데


그걸 관리자가 거두었다는게 굉장히 의미심장하네


관리자의 존재는 운명을 극복하려는 발버둥 그 자체니까 관리자의 개입으로 운명의 변화가 생긴다는 암시일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