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까지만 해도 카사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음

cbt한지도 몰랐고 류금태가 누군지도 몰랐고 뭐하는 사람인지도 몰랐음

그냥 구글 플스에 사전예약인가 그런거 떠서 나가기전에 깔아서 한 번 해봤는데

먼가 다른 폰겜에서 못 느껴본 느낌을 받아서 10만원 꼬라박고 지금까지 하고 있음

폰겜 진짜 쉽게 질려하는 편인데 카사도 그냥 그저 그런 게임이겠지 하면서

깔았다가 지금까지 탈출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