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하다가 파밍 할 것도 없고 레벨링도 거의 다 만렙 찍었고 

걸카페건 하는데 뭔가 가챠운은 개좋은데 재미는 없는 와중에

아카 에델 수영복 광고 보고 카운터사이드 오게 됐다
금태의 분탕이니 뭐니 이런건 하나도 몰랐고 넥슨겜이라는거 알자마자 그냥 지울까 생각했었음








진행계 하면서 시간날 때마다 틈틈히 하루에 2~3번씩 각성 리세 돌렸는데

8일째에 각힐 떠서 바로 갈아타느라 이 계정으로 써머채용을 제대로 못돌린게 한임

그래서 부랴부랴 200일 패키지 끝나기 직전에 사서 

이 겜 하러 온 목적인 에델하고 스킨 바로 사주고

각등이 뽑으려고 각지수 패키지 등등 사서 결국 뽑기는 다 뽑았음

한가지 아쉬운건 이유미 수영복스킨 너무 이뻐서 사줬는데 이유미가 없다 ㅠㅠ


게임 장점은 일단 재밌음

뉴비들 누누히 하는 얘기들 공감되더라

'게임 깨나 잘만들었는데 1000명대라고? 운영을 어떻게 했길래??'

유입된 이후로 운영에 있어서 큰 문제는 없어 보여서 앞으로도 대깨카 하면서 지낼 예정임

인겜 sd 붕쯔붕쯔 아닌 것도 놀랍고 스토리도 생각보다 좋고 일러도 잘 뽑았고


단점은 확실히 뉴비들 성장재화가 조금 부족한건 사실이더라

이 부분은 개노에서 개선 예정이라고 하니까 넘어가고

내가 생각하는 최대 단점은 이중 천장인 듯

가챠겜을 엄청 많이 하진 않았는데 이중 천장은 처음 봐서 놀라긴 했음




오늘 받은 SSR 선택권 1개 남은거 가은 받을까 핑챙 받을까 고민중임
난 여캐 보고 와서 여캐 키울 예정이라 타이탄은 안받는다
챈 여론보면 가은보단 핑챙인거 같은데 맞지?